[ 박종필 기자 ]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여당 측 간사인 류지영 새누리당 의원(사진)은 7일 주요당직자회의에서 “연일 계속되는 교사 성범죄 처벌은 단호해야 한다”며 “성범죄 교사는 징계 이전이라도 학교 수업에서 완전히 배제해야 한다”고 주장했다. 류 의원은 “서울교육청에서 문제 교사에 대한 처벌을 숙려기간 없이 바로 시행하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발표했지만 이전에도 계속된 대책안의 재탕에 불과하다”고 말했다.
박종필 기자 jp@hankyung.com
[한경+ 구독신청] [기사구매] [모바일앱] ⓒ '성공을 부르는 습관' 한국경제신문,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
관련뉴스